작별인사 - 김영하
사실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겠지만….유한한 의식을 가진 인간의 삶이 더욱 가치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. 죽음이 있어 끝이 있고, 한 사람의 이야기가 완성된다는 것. 그래서 제목은 왜 작별인사일까? 의식있는 나의 존재가 아름답고, 그 끝이 있어 더 의미있으니 좋게 받아들이자 이 뜻인가? 그래서 결론은, 삶이 생각보다 가치있다는 것을 깨닿게 해주는 듯태어난게 죄지 같은 버릇처럼 하는 말 줄여야 겠네…허허
2024.02.10